문화·스포츠

21일부터 2018 서울 국제작가축제 열려

지혜롬

tbs3@naver.com

2018-10-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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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작가 30명이 모여 문학과 시대 화두를 이야기하고 독자들과 공유하는 문학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에는 소설가 공지영, 장강명 등 국내 작가 16명과 스위스의 아네테 훅, 콜롬비아의 안드레스 펠리페 솔라노 등 해외 작가 14명이 참여합니다.

    축제는 작가들이 한 주제에 관해 깊이 있게 얘기하는 '작가들의 수다'와 작품을 낭독하며 독자들과 공감하는 '낭독' 행사로 이뤄집니다.

    축제 프로그램 사전 참가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www.siwf.or.kr)와 네이버 예약 사이트(booking.naver.com)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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