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캐릭터 프리 뮤지컬 '데미안' 8인 캐스팅 공개…4월 개막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2-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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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와 성별, 캐릭터에 고정이 없는 ‘캐릭터 프리’의 대표작, 뮤지컬 '데미안'이 오는 4월 다시 돌아옵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데미안'은 전쟁터의 폐허에서 죽어가는 젊은 군인 싱클레어가 어둠 속에서 나타난 데미안이라는 한 인물을 만나 자신의 과거를 여행하고, 수많은 얼굴을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동성페어로 진행했던 지난 2023년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남-여, 여-남 혼성 페어로 공연을 진행해 완전한 캐릭터 프리를 목표로 합니다.

    이번 시즌 싱클레어&데미안 역에는 조풍래, 이형훈, 임찬민, 김현진, 정우연, 이한별, 홍나현, 류동휘 배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뮤지컬 '데미안'은 4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에서 공연됩니다.

    뮤지컬 데미안 <사진=낭만바리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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