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저임금 4차 전원회의서 적용 확대 논의 계속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1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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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가 오늘(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최저임금 수준 논의 등에 앞서 지난 3차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한 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심의에서 주요 쟁점으로 급부상한 적용 확대 논의는 배달 라이더와 웹툰작가 등과 같은 특수형태근로·플랫폼 종사자 등 도급제 근로자들에 적용될 별도 최저임금을 정해야 한다는 노동계의 요구에서 비롯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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