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송파구, 새해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1-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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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구가 새해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을 적극 돕기 위해 여성 대상 특화교육을 강화합니다.

    새해 첫 지원사업은 '제품 촬영과 사진 보정 지원'입니다.

    초기‧예비 여성창업가가 온라인, 지면 홍보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 사진 촬영과 후보정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 거주 초기‧예비 여성창업자나 송파구 소재 3년 이내 여성창업자입니다.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오는 24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됩니다.

    송파구는 또 '마을환경강사' 양성교육도 새롭게 실시합니다.

    주 3회 8주 과정으로 기후변화위기와 탄소중립 실천법 등을 배울 수 있고 수료 후 환경강사로 활동할 기회도 제공합니다.

    송파구 거주 경력단절여성이 대상이고, 2월 5일까지 경력이음센터 누리집에서 수강신청하면 됩니다.

    송파구는 아울러 '캐릭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심층 지원하고, 하반기엔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장롱자격증 깨우기'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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