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도봉구, 올해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확대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1-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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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청사<사진=도봉구>] 

    서울 도봉구가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을 확대합니다.

    도봉구는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1년 이상 지역에 거주해야 보훈예우수당과 위로금을 지급한다는 조례를 개정하고 사망위로금을 20만 원으로 5만 원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신청은 유공자 증명 자료를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지원과 예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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