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행 중개사무소 스티커 <사진=구로구>
서울 구로구는 행복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말부터 '반려동물 동행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행 부동산 중개사무소' 66곳에서 주택임대차계약 시 임대인, 임차인에게 반려동물 특약을 제시해 임대차 갈등 분쟁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구로구는 또 부동산 중개사무소, 동물병원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설의 공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공간정보 서비스는 스마트서울맵과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구로구는 지난해 4월부터 서울시와 구청 관계부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로구지회 등과 함께 서비스 협의를 해 왔습니다.
반려동물 동행 공간정보 서비스 이용 화면 <사진=구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