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도봉구, 설 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최대 20% 할인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1-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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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봉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우리 농축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오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구청 전면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강원도 원주시와 홍천군, 전라북도 부안군을 비롯한 1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홍삼, 알밤, 유정란, 참기름, 생강청, 표고버섯 등을 판매합니다.


    아울러 도봉구 지역 업체들도 참여해 구기자, 도라지청, 과일, 양말 등을 선보입니다.


    구매 고객을 위한 자율포장부스와 택배 서비스도 운영되며 차량을 소지한 방문객은 구청사에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직거래장터는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생산품 판로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올해도 값싸고 질좋은 지역특산물로 미리 설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23년 추석에 열렸던 도봉구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사진=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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