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편의점에서 한파·폭염 피한다"…서울시, 기후동행쉼터 조성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4-02-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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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내 18개 자치구 41개 편의점에 시민 누구나 한파나 폭염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후동행쉼터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BGF리테일, GS리테일과 '서울시 한파·폭염 대비 기후동행쉼터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쉼터로 지정된 편의점은 한파나 폭염 등 계절별 재난 상황에서 누구나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개방된 휴게공간을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쉼터를 제공하는 편의점에 협력 매장임을 인증하는 현판을 부착하고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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