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연합뉴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2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서울 서북권과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가 추가로 발령된 곳은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 마포구(서북권),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동남권) 등이며, 앞서 오후 4시부로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등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주의보 발령 기준은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이며, 17시 기준 마포구는 0.1263ppm, 서초구 0.1220ppm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