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검색
전체메뉴 시작

TBS 뉴스

문화·스포츠

클린스만호, 콜롬비아와 첫 A매치서 무승부…수비 보완 숙제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3-03-25 11:00

프린트 36
  • 선수들 격려하는 클린스만 감독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치른 첫 A매치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어제(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로 2-0으로 앞서다가 후반 연이어 2골을 내주며 2-2로 비겼습니다.

    선수 시절 독일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이름을 날린 클린스만 감독은 취임 직후부터 `공격 축구`를 강조해왔습니다.

    전반전엔 선봉에 선 조규성과 2선의 정우영, 손흥민, 이재성, 중원의 황인범 등이 강한 전방 압박과 전진 패스 등으로 공격을 끌어갔갔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에서는 고질적인 약점인 수비 불안이 드러나면서 두 골을 내줬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6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문화·스포츠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