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29%…1%p ↓ 다시 20%대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2-11-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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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다시 2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5일부터 어제(17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9%, 부정평가는 61%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8∼10일)보다 1%포인트 하락(30%→29%)하고, 부정 평가도 1%포인트 하락(62%→61%)했습니다.

    특히 긍정 평가는 '10.29 참사` 직후인 2주 전( 1∼3일) 조사때로 돌아갔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전반적으로 잘못한다`·`경험과 자질 부족, 무능함`(이상 9%), `경제와 민생을 살피지 않음`·`이태원 참사 대처 미흡`(이상 8%), `인사`(人事)·`소통 미흡`·`독단적·일방적`(이상 6%) 등이 꼽혔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2%),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국방 안보`(이상 9%) 등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2%로 지난 조사와 같았고, 무당층은 30%로,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늘었습니다.

    갤럽은 "이번주는 긍·부정 평가 이유로 양쪽에서 `외교`가 최상위로 부상해 취임 후 세번째 순방을 바라보는 유권자의 상반된 시각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9.8%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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