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진핑, 2박 3일 일정으로 러 국빈 방문…푸틴과 공조 과시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3-03-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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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UPI/연합뉴스>

    러시아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비공식 회동으로 2박 3일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모스크바 브누코보 제2공항에 도착한 시 주석은 첫 일정으로 크렘린궁을 찾아 푸틴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시 주석은 도착 직후 러시아와 함께 세계 질서를 지키겠다는 일성을 밝혔고,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중국의 입장에 감사하는 등 두 정상이 공조를 과시했습니다.

    이번 방문 기간 두 정상은 양국 관계 및 주요 국제·역내 현안에 대해 의논할 예정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에 대한 방안도 논의됩니다.

    시 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한 것은 2019년 6월 이후 3년 9개월 만이고,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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