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쌍문동 724 일대 신속통합기획 구상도 <사진=서울시제공>]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정비계획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역은 40여년 된 백조아파트를 비롯해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면적이 작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재개발 추진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서울시는 우이천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차량이 주로 다니는 남측 도로는 공원화하고 단지에서 수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