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픽앤픽] 할머니 목숨을 구해 국내 첫 명예 119구조견이 된 백구

김태희 작가

kth890707@naver.com

2021-09-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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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홍성에서 90대 치매 할머니를 구한
    네 살 '백구'가 명예 구조견으로 임명됐습니다.

    지난해 4월,
    소방청은 사람과 동물 등을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할 수 있는 규정을 제정했는데요.
    백구는 이와 관련된 규정으로 임명된
    전국 1호, 명예119 구조견이 됐습니다.

    백구가 '제 1호 명예 구조견'으로 임명된 사연,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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