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 대를 넘어선 가운데, 오늘(19일)부터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밤 10시까지로 한 시간 연장됩니다.
대신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최대 6명으로 유지됩니다.
확진자의 접촉자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하던 QR코드,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 사용은 잠정 중단됩니다.
다만 방역패스 적용시설은 백신 접종 확인을 위해 QR코드를 계속 운영합니다. 현재 방역패스는 식당·카페, 목욕탕, 노래방 등 11종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는 종전처럼 혼자서만 식당·카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은 다음 달 13일까지 3주 동안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