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방청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테러 혐의점 없으면 반송"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3-09-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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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사진=연합뉴스> 


    소방청은 테러 혐의점이 없는 국제우편물은 119로 신고하는 대신 일반우편물의 반송 절차를 따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본인이 주문하지 않았거나 정당한 수취인이 아닌 우편물을 받은 경우 우편물 겉면에 '반송 희망'을 기재해 반송함에 넣어야 합니다.

    정부는 올해 7월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대량 발견되자 우편물을 수거해 검사했지만 화학·생물학·방사능 관련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우체국 등에서 보관 중인 국제우편물의 배송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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