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도봉구, 취약계층에 전기요금 지원…에너지 바우처 접수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3-07-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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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봉구는 취약계층에 냉‧난방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시행합니다.

    연간 1인가구 기준 14만 9800원, 4인 이상 가구에 37만 9600원까지 지원합니다.

    하절기(7~9월)에는 전기요금 고지서를 통해 요금을 자동 차감하고, 동절기(10월~다음 해 4월)에는 에너지원을 선택해 요금을 자동 차감 받거나 국민행복카드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청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 보호 아동 포함) 중 하나인 경우 해당됩니다.

    바우처는 오는 12월 20일까지 동주민센터나 '복지로'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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