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우체통'으로 회수한 폐의약품 32% ↑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3-10-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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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 '우체통 활용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 결과, 지난 3개월간 수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 증가했습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수거한 폐의약품은 모두 15.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거한 11.8톤보다 32% 많고, 수거 실적도 매월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환경부, 우정사업본부와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다음 달(11월) 중순부터는 근로복지공단도 폐의약품 분리배출 사업에 동참해 서울지역본부, 서울강남지사 등 9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합니다.

    폐의약품 수거함의 위치는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에서 '폐의약품'을 입력해 검색하거나, 포털에서 '우체통', '우체국 찾기' 등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포스터<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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