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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이틀째…오늘은 사업자번호 끝자리 '홀수'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5-3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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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실보전금 신청 <사진=뉴시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상 손실보전금 지급 이틀째인 오늘(31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신청이 가능한 업체 162만 곳에 손실보전금 신청 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문자를 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서 손실보전금을 신청하면 됩니다.

    중기부는 저녁 7시까지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신청 당일 지급하고, 이후 들어온 신청 건에 대해서는 다음 날 새벽 3시에 지급합니다.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 달 31일 기준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소기업, 연 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인 중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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