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국갤럽, 윤 지지율, 2%p ↑ 38%…국힘 33%, 민주 32%, 무당층 30%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3-07-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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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8%, 부정 평가는 54%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긍정 평가는 전주(5월 27∼29일) 조사보다 2%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내렸습니다.

    `어느 쪽도 아님`은 2%,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6% 등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3%로 전주 조사와 같았고, 더불어민주당은 2%포인트 내린 32%,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30%, 정의당은 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3.8%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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