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 구속영장…금품수수 혐의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3-08-07 07:46

프린트 16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연합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로 박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3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 회장은 3천억원대 새마을금고 펀드 출자금을 유치해주는 대가로 모 자산운용업체에게서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이번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6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