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총파업 D-1` 철도 노사, 성과급 100% 정상화 `한목소리`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12-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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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업 예고 기자회견 연 철도노조 <사진=연합뉴스> 

    도 총파업을 하루 앞둔 가운데 철도 노사가 한목소리로 `성과급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철도노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성과급 100% 정상화가 아닌 90% 기준을 제시함에 따라 파업 참여 대상 인원 1만 2,000여 명이 내일(23일) 오전 9시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필수유지업무제도에 따라 대체인력을 투입해 KTX의 경우 70% 이하, 수도권 전철은 70% 이상의 운행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파업 시 KTX 56.9%. 새마을호 59.5%, 무궁화호 63%, 수도권 전철 63%의 운행률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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