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4분기 한국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내면서 연간 성장률은 힘겹게 1%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2일) 2025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0.2%를 기록한 뒤 3분기 만에 역성장한 것으로, 2022년 4분기 이후 3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한은은 3분기 높은 성장률에 따른 기저효과와 건설투자 침체 등을 4분기 성장률 하락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저조한 4분기 실적 영향으로 지난해 연간 성장률도 0.97%에 그쳐 코로나19로 성장이 큰 폭으로 줄어든 지난 2020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