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그린란드 관련 합의틀 형성"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1-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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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1일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한 유럽 8개국을 상대로 2월 1일부터 부과하기로 한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의 매우 생산적인 회담을 바탕으로, 그린란드와 사실상 전체 북극 지역에 관한 미래 합의의 틀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해결책이 실현된다면 미국과 모든 나토 회원국에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병합을 위해 군사 행동 가능성까지 거론했으며 덴마크, 스웨덴 등 8개국은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해 미국과 나토 동맹국 간 충돌 국면이 이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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