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1인1표제 당헌 개정안' 중앙위 통과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2-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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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인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가 당 중앙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와 오늘 이틀간 진행된 중앙위원 온라인 투표에서 1인1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민홍철 민주당 중앙위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 회의에서 "중앙위원 590명 중 515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찬성 312명 60.58%, 반대 203명 39.42%로 재적 중앙위원 과반이 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은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 시 적용하던 '대의원 가중치'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정 대표의 핵심 공약인 1인1표제는 지난해 12월5일 중앙위에서 의결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가 약 두 달 만에 다시 상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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