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합수본, `통일교 금품·로비의혹` 임종성 전 의원 소환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2-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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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성 전 의원 <사진=연합뉴스>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정교유착 합동수사본부가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소환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오늘(11일) 오전부터 임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전 의원은 2020년 4월 총선 무렵 통일교 측으로부터 3,000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통일교가 설립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의 한국의장을 맡으며 통일교 숙원 사업인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을 의제로 내건 토론회를 주최하기도 했습니다.

    임 전 의원은 금품수수를 비롯한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임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된 의혹 전반을 조사한 뒤, 추가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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