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서부간선지하도로 등 민자도로 4곳 통행료 동결키로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2-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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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월여의지하도로 <사진=연합뉴스>  

    용마터널, 강남순환로, 신월여의지하도로, 서부간선지하도로 등 서울 내 민자도로 4곳의 통행료가 동결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시 민자도로 통행료 인상 의견 청취안`을 최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통행료는 차종별 기준 통행료에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적용해 산정됩니다.

    통행료는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확정되며, 조정된 통행료는 매해 4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민자도로 사업 시행자들은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차종별 100∼200원의 통행료 인상을 시에 요구했습니다.

    서울시는 "정부의 공공요금 정책, 시민 부담 완화 등을 위해 2026년 통행료 동결이 필요하다"는 검토 결과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통행료 동결에 따른 수익 감소분은 95억 7,000만 원으로 시는 향후 예산을 편성해 민자도로 사업 시행자에 대해 재정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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