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자 절반이 30대…'역대최대'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2-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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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생애최초로 서울지역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매수한 매수자의 절반이 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에 공개된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자의 연령대별 분석 현황을 보면, 생애최초 등기 건수 6만 1,161건 중 30대의 매수 건수는 3만 482건으로 49.84%에 달했습니다.

    이는 2024년보다 4%P 가까이 늘어난 수치로, 대법원이 관련 통계를 공개한 2010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30대 매수 비중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이상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해 집값이 하락했던 2022년에 36%까지 줄었다가 2023년 42%로 늘어난 뒤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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