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석유 최고가제 나흘째 기름값 하락세 지속…경윳값 역전 종료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3-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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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나흘째인 오늘(16일) 전국 평균 주유소 기름값이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경윳값의 휘발유값 역전 현상이 10일 만에 종료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36.5원으로 전날보다 3.6원 내렸습니다.

    경유 가격은 같은 시각 1836.2원으로 4.9원 하락하며 지난 5일 이후 처음으로 휘발윳값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미국·이란 전쟁 발발 후 경윳값은 지난 6일 1887.3원으로 휘발유값(1871.8원)을 역전한 후 10일 동안 휘발윳값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해 왔습니다.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62.7원으로 전날보다 2.1원, 경유 가격은 1.4원 하락한 1851.4원으로 각각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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