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호르무즈 파병 거듭 요구…미군주둔 강조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3-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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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 등을 재차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 동참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원유 수입의 1% 미만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여오지만, 어떤 국가들은 훨씬 더 많은 양을 조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미국이 그동안 동맹 파트너 국가들의 안보를 지원했음을 강조하며 동맹국, 특히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의 파병 결단을 강한 어조로 압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에 주둔 중인 미군 인원을 일일이 거론하며 "그들은 우리에게 감사할 뿐 아니라, 우리를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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