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송파구 화훼마을 판자촌 화재 1시간 만에 진화…2명 연기흡입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4-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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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재현장 <사진=연합뉴스>

    오늘(23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 판자촌에서 난 불이 1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주택 2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이재민 8명은 마을회관에 임시로 머물 예정입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원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0시 5분쯤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10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982년 잠실아파트 조성 당시 철거민들이 이주해 만든 판자촌인 화훼마을에는 현재 주민 70여 가구 100여 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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