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월 외환보유액 4천279억달러…환율 방어에도 42.2억달러↑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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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증가 등의 영향으로 40억달러 이상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천278억8천만달러, 우리 돈 약 622조원으로 집계됐다며 3월 말보다 42억2천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시장 안정화 조치에도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증가와 운용 수익 등에 기인해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타 통화 외화자산은 유로·엔·파운드 등 달러 외의 통화로 보유한 자산을 말하며, 한국은행 외환보유액 통계에서 '미달러 환산액'으로 반영됩니다.

    달러화가 강세면 이들 통화의 달러 환산액이 줄어들고, 달러화가 약세면 달러 환산액이 늘어 외환보유액 수치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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