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원오, 시민단체와 준공 앞둔 광화문광장 '감사의정원' 중단 촉구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5-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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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오, 시민단체와 광화문광장 감사의정원 중단 촉구 <사진=정원오 후보 캠프 제공>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시의 감사의정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정 후보 캠프 소속 '오세훈 10년 심판본부'는 오늘(7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국어순화추진회, 문화연대, 민족문제연구소 등 시민사회단체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 후보 측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특혜의혹, 혈세낭비, 절차무시, 민주주의 훼손이 복합적으로 얽힌 졸속 행정"이라고 규정하며 즉각적인 중단과 감사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광화문광장이 특정 메시지를 담는 상징물로 채워지는 것은 공간의 정치화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비판하면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언급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철저한 감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빠르면 다음주 쯤 광화문광장 내 '감사의정원' 준공식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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