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양천구, 서울 최초 '환경미화원'→'환경공무관' 명칭 변경

유민호 기자

mino@tbs.seoul.kr

2021-05-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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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양천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환경미화원의 명칭을 '환경공무관'으로 변경합니다.

    양천구는 지난 4월 구 소속 환경미화원 78명을 대상으로 명칭 변경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원이 동의함에 따라 자치구 최초로 관련 법규 개정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일까지 명칭 개정에 대한 구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입법예고를 실시하고, 다음 달 조례규칙심의회와 구의회 승인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명칭을 변경할 계획입니다.

    환경미화원 직명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정부에서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30년 넘게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명칭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단순한 청소노동자라는 인식이 강해 환경미화원의 사기를 저하했다고 구는 설명했습니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환경공무관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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