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팩트ON] '갈매기 소리만’ 천억 쏟아부은 국내 최대 크루즈터미널의 운명은?

추병진

c.firegate0@gmail.com

2020-05-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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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규모’‘수도권 유일’ 등의 수식어를 걸고 지난해 4월 문을 연 인천항 국제크루즈터미널.

    시설 건설에만 나랏돈 1,100억 원이 들어갔는데,
    이 시설의 올해 이용객은 현재까지 '0명'.

    개장 첫 해인 지난해 이용객 역시
    당초 예측치의 수십 분의 일 수준인 만 2,000명.

    빗나간 수요 예측에 소중한 국민 혈세가 낭비됐다는 지적이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런 상황에서 다음 달 개장 예정인
    인천 송도 신국제여객터미널 역시
    또다른 크루즈터미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탐사하는 TBS <팩트ON>

    개장 7개월 만에 ‘개점휴업’에 들어간
    인천 송도 국제크루즈터미널의 운영 실태와 그 원인, 그리고 아시아 '크루즈관광 강자' 도시들로부터 배우는 '벤치마킹 포인트'들을 짚어봅니다.

    #이강훈기자 #최양지기자 #인천항크루즈 #인천송도 #인천항 #국제크루즈터미널 #신국제여객터미널 #혈세낭비 #크루즈관광 #팩트온 #팩트ON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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