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43만6천회분이 내일(5일) 새벽(1시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옵니다.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구매계약을 통해 확보한 물량은 모두 6천600만 회분이며 국내에 인도된 물량은 내일 도착분까지 포함하면 243만6천회분입니다.
화이자 직계약 백신은 이번 달(5월)에 175만회분, 다음 달(6월)에 325만 회분이 각각 반입돼 상반기까지 모두 700만 회분이 들어옵니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접종에 쓰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