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요 변이 3종 감염자 97명 늘어…누적 632명

백창은 기자

bce@tbs.seoul.kr

2021-05-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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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97명 늘어 누적 6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주일 간 분석 건수 대비 검출률은 14.8%로,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새로 확인된 변이 3종 감염자 97명 가운데 영국발 변이 감염자가 87명,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감염자는 10명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22명은 해외에서 유입됐고, 나머지 75명은 지역에서 전파된 국내발생 사례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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