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재감염자 비율 5∼6%로 상승…"예방접종 권고"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8-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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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검사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재감염자 비율이 5%를 넘어섰습니다.

    오늘(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3주 재감염 추정사례는 2만 7,713명으로 주간 확진자 중 6.59%에 달했고, 이어 7월 4주 재감염 추정 사례는 2만 8,966명으로 주간 확진자 중 5.43%였습니다.

    7월 2주 재감염자 비율이 3.71%였던 것과 비교하면 재감염 규모가 커지는 양상입니다.

    델타 변이 유행 시기와 비교하면 오미크론 BA.1 유행 시기에 재감염 발생 위험이 3.97배, BA.2 유행 시기에는 10.34배 높았습니다.

    방대본은 재감염 원인으로 "누적 최초 감염자가 증가하고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큰 BA.5 점유율이 높아진 점, 자연 감염과 백신접종에 따른 면역 효과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재감염 발생 위험은 백신 2차접종 완료군이 미접종군에 비해 48% 낮고, 3차접종 완료군은 74% 낮았습니다.

    방대본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화한 올해 2∼4월 최초 감염자들이 급증했던 만큼, 이들의 면역이 감소하는 향후 2∼3달간 재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할 수 있다면서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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