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능성적표 9일 개별 통지…`진짜` 점수·등급 확인 후 정시 지원 전략

장행석 기자

rocknr@tbs.seoul.kr

2022-12-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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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학년도 수능시험 문제지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치른 수능시험 성적표가 내일(9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수험생들의 개인별 성적을 내일 통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실채점` 성적을 바탕으로 3주 남은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략을 세우라고 수험생들에게 조언했습니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 인원은 총 7만 6,682명으로 지난해보다 2.3% 줄었습니다.


    내일 수험생들이 받는 수능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로 자신이 획득한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기돼 있습니다.

    다만 한국사, 영어,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됩니다.

    표준점수는 원점수 평균과 자신의 원점수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나타내는 상대적 점수입니다.

    백분위는 자신의 표준점수가 상위 몇 %인지 보여줍니다.

    등급은 이 백분위에 따라 결정되는데, 상위 4% 이내면 1등급이고, 2등급은 상위 11% 이내, 3등급은 상위 23% 이내 등으로 9등급까지 이어집니다.

    성적표를 받은 수험생들은 앞서 했던 가채점과 실채점 결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한 뒤 '지원 가능 범위'를 파악해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짜야 합니다.

    2023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됩니다.

    기회가 여섯 번인 수시모집과 달리 정시는 가·나·다군별로 1장씩 총 3번의 기회밖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치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모든 대학이 입학처 홈페이지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 과거 합격자들의 평균 수능 성적 및 환산점수대를 공개하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같은 성적이라도 대학별로 점수환산 방식이 다르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정시 반영 영역, 반영 비율, 점수 산출 방식, 가산점 반영 여부 등이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강점을 보인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이 있다면 합격 가능성을 비교적 높게 점쳐볼 수 있습니다.

    또 수시전형에서 계획된 인원보다 적게 뽑힌 인원을 정시로 옮겨서 뽑는 수시 이월인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최종 정시 모집인원은 오는 28일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원서접수 기간 공개되는 실시간 경쟁률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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