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제·아산 농장서 고병원성 AI…확진 총 6건으로 증가

이은성 기자

lstar00@tbs.seoul.kr

2023-12-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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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소독하는 가축질병 방역차량 <사진=연합뉴스>]  

    전북 김제시의 산란계 농장과 충남 아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H5형) 확진 사례 2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올겨울 들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모두 6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10일) 밤 10시까지 전국 가금농장과 축산시설·차량 등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중수본은 또 지난 4일 전북 정읍시 정읍천에서 포획한 야생원앙의 경우 고병원성 AI 중에서도 2018년 이후 국내 발생이 없는 `H5N6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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