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강동구, 강동빗살머니 50억원 추가 발행

서효선 기자

hyoseon@tbs.seoul.kr

2021-05-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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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동구는 지역 주민들의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그제(3일) 강동빗살머니 50억원을 추가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동빗살머니는 지난해 7월부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에서 발행하는 카드형 지역화폐입니다.

    강동구는 올 3월 30억원, 4월 50억원을 발행한데 이어 이번 달(5월) 50억원을 추가 발행해 지금까지 누적 130억원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달 추가 발행한 강동빗살머니 50억원은 7% 상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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