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한강 생존수영 교육' 3년 만에 재개…6~9월 실시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2-05-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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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사진=서울시교육청>]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시행됐다가 코로나19로 장기 중단됐던 학생 생존수영 교육이 다음달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은 지난 3년 간 운영되지 못한 생존수영과 수상활동체험 교육을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대상은 서울시내 126개교, 학생 4천270명으로, 생존수영 교육은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수상활동체험 교육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이뤄집니다.

    교육 장소는 한강 안심생존수영교육지원센터가 있는 뚝섬과 망원으로, 생존수업은 다음달부터 9월까지, 수상활동체험 교육은 10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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