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자원봉사자도 수해 복구…동작·관악 등서 봉사자 모집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8-1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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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 피해복구 <사진=연합뉴스>]  

    서울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뒤 피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시민 자원봉사자들도 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비 피해가 컸던 동작·강남·관악구 등에서 서울시 바로봉사단과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벌였다면서 집 안에 찬 물과 토사를 제거하고 가구와 물건 정리, 구호물품 배부 등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속한 현장 정리와 피해 복구를 위해 더 많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신속한 현장 정리와 피해 복구를 위해 더 많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 안내는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자치구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동작·관악·강남·영등포·송파·구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 봉사 활동 문의는 각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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