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심폐소생술부터 지진 체험까지…5월 2∼4일 서울안전한마당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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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 문화 행사인 '서울안전한마당'을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합니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 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됐습니다.

    완강기 체험부터 지진 체험, 다중 밀집 현장 탈출,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히어로 챌린지 대회' 등 이색 행사도 마련됐으며, 고가 사다리차·무인파괴방수차 등도 전시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행사 첫 날인 5월 2일 '안전 다짐식'에 참석합니다.

    안전 다짐식에선 3,000여 명의 시민이 보낸 안전 메시지를 활용한 '안전 다짐 세레모니'가 열립니다.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 문화가 한층 더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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