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남구, 소상공인 판로 열어주는 ‘동행마켓’ 오픈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5-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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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사진=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소상공인이 현장마켓과 라이브커머스로 판로 개척을 할 수 있는 ‘동행마켓’을 올해 6차례 진행합니다.

    먼저 1차는 오는 23일~24일 코엑스 동문에서, 화장품, 패션잡화, 유아장난감, 액세서리, 주방용품, 식품 등을 파는 20개 업체가 현장 판매를 합니다.

    전문 쇼호스트가 참여 업체의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합니다.

    올해는 강남구민이면서 다른 지역에 사업장을 둔 판매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2차는 6월 21일~2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하늘정원에서 백화점 방문객들에게 소상공인의 물건을 알릴 계획입니다.

    3차는 8월 22일~25일 4일간 코엑스 C홀에서, 4차~6차는 올 하반기에 코엑스와 강남스퀘어 등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동행마켓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경제과(☎02-3423-5498)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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