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은평구, 12월 수색역세권 개발 신속 추진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10-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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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은평구가 오는 12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결정된 이후
    수색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해 더 구체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해 차량기지 이전 협의 등 향후 계획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색역과 DMC역, 차량기지 등을 포함한 46만㎡ 규모에 대형 상업시설과 컨벤션, 공원 등 주민편의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앞서 지난 2014년 서울시의 수색역세권 개발 가이드 수립을 시작으로 구와 서울시, 코레일 등은 구역별 개발 방향과 도시관리계획안 수립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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