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우리나라 선수단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 경기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들어갑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오늘(22일) 오후 5시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릅니다.
개회식 하루 전에 열리는 첫 경기인 만큼,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는 김학범호를 비롯해 한국 선수단 전체 분위기를 좌우할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팀인 뉴질랜드는 FIFA 랭킹 122위로 한국보다 약세로 평가됩니다.
김학범호는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