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김여사 대학원 동기 채용' 보도에 "강한 유감"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2-08-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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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를 채용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왜곡 보도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실은 기자단 공지에서 "보도에 등장하는 A 선임행정관은 행사와 전시 기획 분야에서 20여년간 일해온 전문가로 대선 본선 때 홍보기획단장을 맡는 등 선거 초기부터 주요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SBS는 어제(5일) 김 여사와 2009년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함께 수료한 A씨가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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