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구 암사동 495번지와 성북구 정릉동 218-1번지 일대에 2027년까지 모아주택 408세대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18일) 열린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암사동과 정릉동 모아주택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강동구 암사동 모아주택 <사진=서울시 제공>]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 인접한 암사동 495번지에는 2027년까지 4개동,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모아주택 253세대가 공급됩니다.
[성북구 정릉동 모아주택 <사진=서울시 제공>]
성북구 북한산보국문역 인근에 있는 정릉동 218-1 일대에는 2027년까지 4개동,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의 모아주택 155세대가 건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