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송파구, 연말까지 청년예술인 릴레이 전시·공연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5-06-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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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구는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인 `2025 더 임팩트`에 참여한 예술인들의 전시·공연이 연말까지 릴레이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더 임팩트`는 청년 예술인에게는 활동 무대를, 주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시각예술 분야 9명, 공연예술 분야 28인(팀)이 참여합니다.

    시각예술 전시는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열리는데 지난 17일 개막한 이민규, 김나연 작가의 `시선 담은` 전시가 다음달(7월) 20일까지 이어집니다.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청년 작가의 전시가 계속됩니다.

    공연예술 분야는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청년 예술인의 단독 공연이 펼쳐집니다.

    밴드 크랙베리(6월 21일), 금관앙상블 모멘트엠(26일) 등의 공연이 차례로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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